개인돈 빌려주는 곳 어디일까요? 대출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하기도 하지만 신용등급에 문제가 있거나 이미 대출이 많다면 개인돈 빌려주는 곳을 찾는 곳이 있을 겁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녀보면 가끔 명함 형태로 된 대부업체 홍보글이나 sns를 통해서 찾을 수 있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대부중개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체를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건의 업체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돈 빌려주는 곳
개인돈 빌려주는 곳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말 상상 이상의 수가 있지만 정상적인 업체를 고르는 곳이 중요합니다.
개인돈을 빌려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알 수도 있지만 대부중개사이트에서 정상적인 업체를 찾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찾아야 하는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대출나라나 대출천사 등의 대부중개사이트에서 대부업체를 선정하고 나면 그곳이 정상적인 업체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업체명, 대표자명, 주소 등의 정보를 확인하면 됩니다. 그것이 끝나면 문자나 전화상담을 하게 될텐데 그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개인돈 빌려주는 곳 주의사항
선수수료 떼는 곳
선이자라고도 하는 선수수료를 떼는 곳이 있습니다. 30%를 떼는데 100만 원을 빌리면 30만 원을 떼고 70만 원을 빌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절차이기 때문이 방법을 권유하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빌리는 금액이 커질수록 손해가 커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개인돈 3050
개인돈 대부업체에서 가장 보기 쉬운 방법으로 고객의 신용을 확인해야 한다며 30만 원을 빌려줄테니 다음주에 50만 원으로 갚으면 원하는 금액을 빌려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율이 50%가 넘어가며 50만 원을 갚는다고 해도 질질 끌면서 또 3050 대출을 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 잠수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피해야 합니다.
작업대출하자는 곳
일반 대출이 안된다며 대출을 도와주겠다는 업체도 있습니다. 작업대출이라고 말은 안하지만 조금씩 꼬시는 경우가 있는데 통장이나 신분증을 보내주면 업체에서 진행해주겠다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업대출은 불법이며 서류나 통장을 조작해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모습에 불과합니다. 그 이후에는 신분증이나 통장 등을 이용당해 각종 범죄에 연루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폰테크하자는 곳
폰테크, 휴대폰내구제 등으로 불리는 방법을 추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일반 대출은 불가하기 때문에 휴대폰을 개통하면 필요한 돈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마찬가지로 휴대폰을 개통하고 나서 각종 범죄에 연루될 수 있습니다.
대포폰으로 이용되거나 소액결제를 해서 고객의 입장에서 엄청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돈 빌려주는 곳 이용하기 전 확인 사항
개인돈을 빌리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시중 은행의 대출을 받은 분들이라고 해도 정부지원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살론이나 보금자리론 등의 상품은 일반 대출에 비해서 사용하기 조건이 여유롭기 때문입니다.
위 상품들을 이용할 수 없다면 개인돈 대출을 받아야 하지만 그 전에 유명한 대부업체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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