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살다 보면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은 교통사고일 겁니다. 자신이 아무리 조심해도 상대방이 사고를 내버리면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해자일 때도 문제지만 피해자일 경우 합의금을 받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이번 글에서는 교통사고 합의금에 대한 내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교통사고가 나면 사람인지라 당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교통사고 처리 방법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사고차량을 즉시 정차시키고 사상자의 구호 등의 조치를 취합니다.

2. 후속사고 발생 방지와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치합니다.

3. 사고차량의 네 바퀴 밑과 노면흔적 등에 스프레이로 현장 상황을 표시합니다.

4. 사고 장면을 촬영하고 목격자가 있다면 확보해야 합니다.

5. 상대차량번호 등을 메모하고 보험회사에 사고 접수하고 자문을 받습니다.

※ 일방적으로 과실을 인정하고 면허증, 자동차등록증 등을 주거나 손해배상을 약속하면 안 됩니다.

 

먼저 합의금을 얼마나 요구하는 것이 적당할까요? 실제 교통사고가 발생해도 몸이 다치는 경우보다는 2~3주 정도 치료가 필요한 손목, 발목 부상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발목 부상을 예로 들어보면 통원치료와 입원 치료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통원 치료 : 150만 원 내외

- 입원 치료 : 입원기간 휴업손해금 + 100만 원 내외

 

위 내용이 기본적인 내용이며 과실비율에 따라 합의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교통사고 과실 100대 0 상황이라면 합의금은?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단순히 합의금을 부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 해결하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의금을 청구할 때 확인해야 할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합의를 빠르게 진행할 필요 없다.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회사 측에서 빠르게 합의를 진행하도록 종용하지만 급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바쁘거나 아픈 것이 아니라면 시간을 두고 치료 기간과 사건 종결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건 종결까지 발생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나면 합의금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꼭 치료를 받자

교통사고 이후에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해도 병원에 방문해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당장에 문제가 없지만 긴장이 풀리면 몸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에서 지정해주는 병원을 갈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다니는 곳이 있다면 그 병원으로 가고 주변 사람에게 추천받는 것도 좋습니다.

정확한 선을 유지합니다.

금액에 대해 말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위 내용을 통해서 일반적인 합의금을 확인한 뒤에 보험회사에 통보합니다. 보험회사에서는 합의금을 깎으려고 하겠지만 이때 선을 정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150만 원을 불렀다면 이 이하로는 합의하지 않겠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강경하게 나가는 것만 답은 아니기 때문에 5~10만 원 정도는 깎는 것도 스트레스받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나한테는 그럴 일이 없겠지 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전에 확인해보시고 도움을 받아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