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저가 항공사(LCC)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TOP9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공사와 저가항공사는 여행을 가시기 위한 분들에게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종목군입니다. 단순한 여행뿐만 아니라 화물 수요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가치는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과 저가 항공사 관련주에 대해 알고 있다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겁니다. 이 글에는 항공/저가 항공사 관련주에는 어떤 기업이 있으며 어떤 실적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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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저가 항공사(LCC) 관련주란?
항공운송업 영위 종목군입니다. 국내 대표 항공사(Full Service Carrier)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며,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로는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이 있음.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과점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중이나 최근 저가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항공/저가항공사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항공수요(여객 및 화물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항공수요는 사회, 경제, 계절적 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 밖에 항공기 구입에 따른 외화부채로 인해 환율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며, 연료비가 영업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유가 하락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항공/저가 항공사(LCC)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TOP9
진에어
한진그룹 계열의 저가항공사로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로 제주 노선들로 구성된 국내선과 동남아와 일본노선 중심의 국제선 노선 운용하고 원가관리를 통한 가격 경쟁력, 대형 항공사 수준의 정비 유지(대한항공 위탁), 우수한 인적자원 보유, 국내 LCC 유일의 대형 기재를 활용한 전략적 기재 노선 운영 등의 강점입니다.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로 항공기를 이용한 여객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주요 상품으로 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간편 기내식과 무료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치 기반 공항서비스, AI고객응대(챗봇) 등 최신 IT 기술을 활용 중입니다.
한진칼
대한항공의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지주회사로 대한항공 지분 및 진에어 지분 보유하고 (주)진에어는 2008년 1월 설립되어, 2008년 4월 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하고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영위하며 지주회사의 일반적인 수입 원천인 자회사 지분에 대한 배당수익, 브랜드 수수료, 임대수익 등을 주 수익원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2013년 8월 1일을 분할기준일로 대한항공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되었으며, 2013년 9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주권을 상장하며 2020년 4월 부로 현대카드와 공동 개발하여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대한항공 카드"를 출시하였습니다.
대한항공
한진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항공운송회사. 항공운송사업(여객사업, 화물사업) 외에도 항공우주사업(항공기 설계 및 제작, 민항기 및 군용기 정비, 위성체 등의 연구·개발 등) 등을 영위하고 항공운송사업은 각 노선별 수요 변동 및 항공사 동향을 고려한 탄력적 공급 조정을 실시하며 화물 사업은 우편물, 신선화물, 생동물, 의약품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확대해 수익 제고할 계획입니다.
동사는 항공운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개국 111개 도시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기업은 2020년 기말 현재 국내 종속회사 17개사, 해외 종속회사 3개사입니다.
티웨이항공
국내 대표 저가 항공사(LCC). 10년 9월 국내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 11년 7월 국제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을 각각 취득하여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영위하고 B737-800(NG) 기종 항공기 2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노선 9개 및 국제노선 66개 포함 총 75개의 노선을 확보했습니다.
동사는 2003년 5월 19일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8월 1일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동사는 주요 사업으로 항공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총 8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동사는 동사만의 차별화된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K홀딩스
(주)제주항공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주)제주항공은 2005년1월 설립되어, 2005년 8월 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하고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영위 중이며 2012년 9월 인적분할을 통해 제조사업부문을 신설회사 애경유화에 승계하고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AK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지주회사로 주요 매출은 배당금 수익, 상표권 수익, 경영자문수수료 수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속회사가 영위하는 주요사업부문은 화학부문(애경유화, 에이케이켐텍 등), 생활용품 화장품 부문(애경산업 등), 항공운송부문(제주항공, 모두 락), 백화점부문(AK Plaza) 등이 있습니다.
티웨이홀딩스
저가항공사 (주)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로 (주)티웨이항공은 2010년9월 국내 항공운송사업면허와 2011년 7월 국제항공운수사업면허를 취득하고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 영위 중이며 자체사업으로 건설 현장에서 연약지반 보강을 위해 사용되는 PHC파일의 제조, 유통과 반도체 패키징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1945년 10월 (주)태화고무공업사로 설립되어 1977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고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국내외 항공운송업을 하는 저가항공사인 주식회사 티웨이항공과 항공운송 관련 지상조업 사업을 하는 주식회사 티웨이 에어 서비스 2개가 존재합니다.
제주항공
애경그룹 계열의 국내 저가항공사(LCC)로 05년8월25일 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 및 노선 개설 면허를 취득하고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국내선 탑승객 시장점유율은 16.7%로,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정기노선을 운항하며 중국, 대만 등 지속적인 근거리 노선 개발과 한류스타 랩핑 광고와 찜 프로모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2005년 1월 설립되었으며 목적사업으로 국내외 항공운송업, 항공기 취급업, 관광사업, 통신판매업, 임대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금호아시아나 그룹 계열의 국내 메이저 항공운송회사로 항공기를 이용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서비스하는 항공운송사업 및 부대사업(기내면세품 판매, 초과 수화물 운송 등)을 영위하고 항공운송사업을 주 목적으로 하며 주요 종속회사는 에어부산, 에어 서울, 아시아나 IDT, 아시아나에어포트, 금호리조트, 금호 티앤아이 등이 있습니다.
동사는 1988년 2월 설립, 1999년 12월 주식을 KOSDAQ 증권시장에 등록하고, 2008년 3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이전 상장하고 정보통신부문에서 항공 3사 및 고속버스 등을 관계사로 보유해 경쟁력 있는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저가 항공사로 08년 6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정기항공운송면허를 취득하여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영위하고 부산/영남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부산-김포 노선 등 내륙노선을 꾸준히 유지해왔습니다.
2007년 8월 설립된 동사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정기항공운송면허를 취득하여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COVID-19 사태가 진정되고 항공 수요가 회복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신규 취항 노선 발굴, 신기재를 활용한 중거리 전세기 유치, 신규 서비스 발굴 등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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