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표 내용 확인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표 내용 확인해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가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리면서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풀리며 야외활동을 하곤 했는데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발생과 확진자 수가 5,000명이 넘어가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부에서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시행하려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하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까지 유입된 상황이 벌어지면서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준하는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코로나19 조치만 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새로운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패스가 적용되고 있고 접종자의 경우 거리두기 체감이 앞선 4단계보다 약할 것으로 분석되지만 현재 조치가 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로 인해 2021년 12월 3일 오전 11시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표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발표한다고 하니 미리 내용을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 변경되는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 낮에 4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오후 6시가 넘어가면 2명까지(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 동거 가족이나 스포츠 영업시설은 예외 적용됩니다.

-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 직장 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서는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인원의 30% 재택근무제 실시 권고입니다.

- 설명회나 기념회 등의 행사는 금지됩니다.

-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 가능합니다.

- 클럽, 헌팅 포차 등의 업소는 영업이 중단되며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운영 가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되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수업이 모두 중단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개최됩니다. 종교시설은 비대면으로 예배나 미사, 법회를 진행해야 하며 숙박시설은 객실 내 정원 기준을 초과하는 입실을 불허합니다. 모든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해야 합니다.

 

아래는 여러 시설을 그룹으로 나눈 것으로 각 그룹별 사회적 거리두기 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리면서 야외활동이 조금 늘어나곤 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 도 다시 움츠러들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더 답답해질 것으로 판단되지만 더 감염자가 늘어나지 않고 안전하게 한 해가 마무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