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햇살론 조건과 보증료가 궁금하다면?

햇살론을 아시나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자 하는 대출 상품 중 하나인데 그중에서 근로자들이 햇살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있으며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로자 햇살론 조건

근로자가 햇살론을 이용하기 위한 조건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대출과 달리 구체적인 소득기준이 존재하지만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해당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이 이용할 분들이라면 관련 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출대상 :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개인신용평점 하위 20%이면서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 단, 한 달에 10일 이상 최근 3개월간 근로 시 계속 근로로 인정하고 여성근로자의 90일 이내의 출산휴가는 근로기간으로 인정

대출한도 : 최대 1,500만 원 한도 내에서 신용등급과 소득 수준에 따라 보증한도 차등화

대출금리 : 연 10.5% 이내

대출기간 : 3년 또는 5년

취급기관 :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저축은행 등

 

근로자 햇살론을 진행할 때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점 방문시 : 신분증, 주민등록증, 재직증명서, 급여통장 거래내역 조회서 등 (서류는 발급일 1개월 이내만 인정)

- 온라인 : 신분증, 공인인증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 확인서, 보험료 납부확인서

근로자 햇살론 보증료

햇살론 보증료는 대출을 진행하는 채무자가 변제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은행에 발급하고 보증서 발급 명목으로 수수료를 말합니다. 햇살론 보증료는 일반적으로 선수납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대출이 승인되면 보증료가 제외된 뒤 입금이 됩니다. 보증료는 자신이 선택한 대출기간과 한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얼마를 납부하는지는 대출 진행시 상담원에게 문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보증료는 보증금액(대출금액의 90%)의 연 2.0%이며 보증료의 경우 만기가 되기 전에 상환이 완료되면 납은 보증료는 환급됩니다.

근로자 햇살론이 부결된다면?

모든 대출이 마찬가지지만 부결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대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방법은 무직자도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이나 정부지원대출 상품을 확인하는 겁니다.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상품의 한도조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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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상품을 모두 이용하기 힘들다면 대부업체나 대부중개사이트를 이용해야 할 텐데 사용 전 미리 관련 내용을 확인해보시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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