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받고 퇴사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회사생활을 하는 분들은 다양한 상황에 처할 겁니다. 여러 상황이 있지만 그중에서 본의던 본의가 아니던 퇴사를 해야 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 그런 분들이 직장을 다니면서 대출을 받은 상황이라면 어떤 변화가 생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출받고 퇴사하면?

예를 들어서 연봉이 3,000만 원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3,000만 원의 대출을 받은 상황이라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하지만 퇴사를 할 경우 연소득이 사라지기 때문에 상환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아둬야 합니다.

 

결론만 이야기하면 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 금액을 가지고 있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라면 대출을 연장해야하는 시점이 올 때 금리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만약 퇴사한 뒤 신용대출을 연장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증을 이용해서 대출을 연장한 뒤에 퇴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은행 측에서 [고객님이 대출금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대출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출받은 뒤 이직한다면?

대출을 한 뒤 이직을 할 경우 연봉과 재직기간을 신경 써야 합니다. 연봉이 오른 경우라면 대출한도가 더 높아질 것이고 연봉이 낮아진다면 한도가 줄어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이 되어야 하니 그 부분도 함께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또 회사의 신용도에 따라서도 대출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출을 받은 뒤 상환을 하지 못해서 대출금을 갚기 위해 또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일반 신용대출보다는 대환대출 상품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정부지원 대출이나 무직자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대출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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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도 대출을 받기 힘들다면 대부업체 대출을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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