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관련주 대장주 TOP21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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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관련주란?
포장의 정의는 제품 밖을 외장재로 보호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많은 분들이 택배를 이용해서 물건을 구매합니다. 그런 물건을 유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포장하는 작업입니다. 단순히 박스 포장뿐만 아니라 에어캠, 스티로폼을 이용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포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는 포장 관련주에 어떤 기업이 있는지 어떤 실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포장 관련주 대장주 TOP21
- 해성산업
- 한국팩키지
- 대영포장
- 신대양제지
- 삼보판지
- 대림제지
- 태림포장
- 영풍제지
- 한국수출포장
- 아세아제지
- 한솔홀딩스
- 한솔제지
- 무림P&P
- 무림페이퍼
- 무림SP
- 페이퍼코리아
- 국일제지
- 세하
- 한창제지
- 신풍제지
- 삼정펄프
해성산업
1954년 2월 설립된 동사는 건물관리 용역업,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62년 이후 오피스빌딩 임대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분야에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현재는 특수관계인의 사업시설관리에 제한하여 사업을 수행 중입니다.
시설관리용역사업은 임대관리와 자산(건물)운용및 관리를 일괄계약하여 관리하는 형태로 선발업체로 에스원, 서브원 등이 있습니다.
한국팩키지
동사는 식품용 포장용기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한국제지(주)로부터 1993년 11월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1999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고 국내 최초로 카톤팩을 생산한 기업으로서, 국내시장 및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까지 꾸준하게 수출하고 있는 카톤팩 생산 기업입니다.
동사와 계열회사는 향후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투자목적회사(SPC)인 해성팩키지(주)를 설립했습니다.
대영포장
동사는 1979년 06월 01일에 설립되어 1990년 03월 06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고 동사는 설립 이래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7개의 계열회사가 존재합니다.
골판지포장산업은 운송비용이 높을 뿐 아니라 특정 인쇄사양이 요구되기 때문에 수출입이 거의 없는 내수산업 특성을 갖고 있으며 포장수요 지역에 분산 분포하는 지역산업 특성이 있습니다.
신대양제지
동사는 골판지 상자의 원재료인 골판지 원지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82년 12월 17일 설립되었으며, 1995년 12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고 대양제지공업, 신대양제지반월, 광신판지, 대양판지, 대영포장 등 5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세아제지, 한국수출포장, 고려제지, 태림페이퍼, 대림제지, 경산제지, 한솔페이퍼텍 등이 주요 경쟁사입니다.
삼보판지
동사는 1973년 골판지, 골판지상자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고 공산품, 식품, 의약품 및 농수산물 등 각종 제품의 외부포장에 사용되는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를 제조하고 있으며, 계열회사는 골판지상자 및 골판지 제조에 사용되는 골판지용 라이너 및 골심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상위업체들의 지방영업 확대로 인하여 산업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림제지
골판지, 골판지상자 및 골판지 제조에 사용되는 골판지용 라이너 및 골심지를 생산해 판매함. 계열회사는 공산품, 식품, 의약품 및 농수산물 등 각종 제품 외부포장에 사용되는 골판지와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고 삼보판지, 동진판지,한청, 삼화, 한덕판지, 성일판지 등을 주요 거래처로 확보함. 경기도 오산과 파주에 생산시설을 운영합니다.
골판지사의 구조조정과 대형 마트의 비닐팩 사용 금지 등이 업계 성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림포장
동사는 1976년 4월 12일에 태림포장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88년 12월 20일 주식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고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를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골판지 포장산업은 일반소비대중에게 직접 판매하지 못하는 중간재로서 수요처의 생산제품의 특성에 맞도록 재단과 인쇄가 이루어짐에 따라 100% 주문생산방식에 의하여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풍제지
동사는 1970년 설립돼 1996년 상장됨. 화섬, 면방업계의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인 지관용원지와 골판지상자용 라이너원지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2020년 기준 동사 시장 점유율은 지관원지 37%, 라이너원지 3%로 추산됨. 종이 제품 제조업 부문 매출은 지관용원지 42.3%, 라이너원지 57.7%로 구성됩니다.
경기도 평택 소재 부동산 개발사 하북산업개발주식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중입니다.
한국수출포장
동사는 골판지 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7년에 설립되었으며 1974년 상장하고 오산공장의 골판지용 원지 제조 사업과 안성, 양산, 대전 공장의 골판지및 골판지 상자 제조,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 밖에 부동산매매 및 임대업, 수출입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계열회사 (주) 한수팩은 골판지 상자 및 부속품을 생산하는 지함업체로 당사에서 골판지 원단을 전량 구입하여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여 수요자에게 공급 중입니다.
아세아제지
동사는 1958년 삼양지업을 사명으로 창립된 후 산업용지 제조업에 진출하였으며, 지류제조 및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하고 골판지원지 등 산업용지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경산제지, 제일산업, 에이팩 등 5개사가 있습니다.
동사는 골판지원지 중에서도 수입 원재료를 사용하는 표면지를 주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어 재활용 국내폐지 가격 변동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한솔홀딩스
동사는 2015년 분할기일로 사명 변경하여 자회사의 지분 소유를 통해 자회사의 사업을 지배하는 투자사업 등을 영위하고 주요 수익은 한솔브랜드의 사용자로부터 수취하는 상표사용수익, 경영자문 제공을 통한 경영자문수익, 자회사 등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수익입니다.
펄프, 종이 및 판지제조업체 한솔페이퍼텍, 정보시스템사업, 기타 전문도매업을하는 한솔피엔에스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솔제지
동사는 한솔홀딩스에 포함된 계열회사임. 한솔홀딩스(구 한솔제지) 제지사업부문을 이어받아 분할 후 인쇄용지, 산업용지, 특수지 사업부문의 제조 및 판매 등 제지 고유 사업을 영위하고 국내 감열지 시장 수요의 약 85~90%를 공급함. 북미와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 감열지를 수출합니다.
고급 인쇄용지 수요를 겨냥한 브랜드 '인스퍼'를 보유했으며 친환경 코팅제를 활용한 포장재 프로테고(Protego)를 개발해 생산합니다.
무림P&P
동사는 1974년 설립돼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고 동사는 국내 유일의 표백화학펄프 제조업체이며 2011년 3월 펄프-제지 일관화공장을 완공해 아트지, 백상지 등 인쇄용지를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도 영위합니다.
화학제품 제조사 대승케미칼, 조림, 산림개발업체 PT Plasma Nutfah Marind Papua 등 4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림페이퍼
동사는 백상지, 아트지 등 인쇄용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73년 동서펄프공업주식회사로 설립돼 2006년 무림페이퍼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합니다.
증기와 전기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인 무림파워텍, 표백화학펄프 생산 및 판매업체인 무림P&P, 골프장 및 스키장 운영업체 미래개발 등 10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중입니다.
무림SP
동사는 1956년 설립돼 199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아트지, 백상지, 기타 특수지 등의 인쇄용지를 생산해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무림로지텍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수판매는 전체 매출액의 약 88%를 차지함. 지류 도매상 및 대형 출판사, 대형인쇄소 등에 제품을 공급함. 수출판매는 전체 매출액의 약 12%를 차지함. 북미, 유럽, 중동, 호주가 주요 수출지역입니다.
페이퍼코리아
동사는 1944년 설립되어 산업용지 및 신문용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자회사인 나투라페이퍼에서 생산한 제품을 매입해 신문사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매출을 올렸습니다.
국내 시장은 4개 제조업체(페이퍼코리아, 국일제지, 아세아제지, 송학제지)가 시장의 약 70%를 점유함. 현재 동사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음. 향후 새로운 공급자의 시장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일제지
동사는 각종 지류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 도, 소매 및 수출입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8년 8월 21일에 설립되었으며, 2004년 10월 22일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주권이 상장되고 2018년 설립된 그래핀 및 소재 연구 개발업체인 국일그래핀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일그래핀은 대면적 그래핀 박막 제조설비를 통한 고품질의 박막 그래핀 양산화 및 상용화를 추진 중입니다.
세하
제과, 제약, 화장품 등의 포장재로 사용되는 SC마니라지, IVORY지 등의 범용 백판지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임. 백판지류 생산량 기준 업계 3위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동사의 국내 백판지 시장 점유율은 18.4%로 추산됨. 2018년 15.7%, 2019년 15.9%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매출은 백판지 86.7%, 식품용, 캐리어보드 등의 상품 11.14%, 기타 2.16%로 구성됩니다.
한창제지
동사는 1973년 설립돼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마닐라 판지 및 백판지의 제조, 도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2020년 영업판매실적은 내수 104,233톤, 수출 29,979톤으로 총 판매 실적은 134,212톤을 시현함. 전기 실적 130,333톤 대비 3.0%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0년 기준 매출은 백판지 95.2%, 지류 4.8%로 구성됩니다.
신풍제지
동사는 1960년 설립,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지류유통판매 기업이며 수입자동차 판매 및 수입지 유통업체 에스피모터스, 학원업 및 온라인 교육업체 꿈의실현1331, 마케팅, 광고대행, 광고제작엔터테인먼트 업체 에이트엠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말 평택공장 영업이 종료됨. 지류 유통사업을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삼정펄프
동사는 1974년 4월 9일 정부의 국산펄프공업 육성시책에 의거하여 설립되었으며, 2006년 10월 1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되고 화장지 원지 및 두루마리, 티슈 등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위생용지 시장은 최근의 금융위기 및경기침체기에도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음. 시장규모도 자연적인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각 기업들이 생산 시설 증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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