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아 EV6 가격 제원 보조금 스펙 정리

2022 기아 EV6 가격 제원 보조금 스펙 정리해보겠습니다. 2022 기아 EV6은 2021년 8월 2일에 출시한 기아 자동차입니다. 전기차의 한 종류로 보조금까지 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시승을 해본 사람들이 아이오닉 5와 비교하며 더 나은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고 디자인적으로도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마니아층을 형성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조금 더 EV6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2022 기아 EV6

2022 기아 EV6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기아에서 출시한 준중형 전기 SAC입니다. 현재는 8월 2일에 출시한 EV6는 스탠다드 2WD, 스탠다드 4WD, 롱레인지 2WD, 롱레인지 4WD, GT-Line이 있으며 GT는 2022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입니다.

현대기아차에 적용된 E-GMP 플랫폼이 탑재, 로 인해 휠베이스가 기존 니로 EV에 비해 길어진 편이며, 오버행은 짧아지고 무게중심은 낮아졌으나, 실내공간의 확장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크로아티아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현대자동차 그룹이 투자한 리막 오토모빌리의 800V 고전압 시스템이 적용, 350kW 급속 충전 기능도 제공됩니다. 1회 충전 거리는 약 450~500km 정도로 배터리는 SK이노베이션의 75~100 kWh 배터리팩이 적용되며, 강력한 성능의 이중 모터가 적용되었습니다.

2022 기아 EV6 디자인

전면부는 기존의 타이거 노즈 그릴, 타이거 마스크 그래픽을 대신해 보다 간략화된 그래픽의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그릴을 적용, 무빙 라이트 패턴을 적용한 주간 주행등이 돋보입니다. 또한, 전면 범퍼 하단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는 외관을 시각적으로 넓게 보여주고,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측면부는 후드부터 스포일러까지 간결하고 예리하게 다듬어진 라인과 사이드 하단부터 리어 휠하우스를 관통해 후미등까지 이어지는 다이내믹 캐릭터가 보이며 특히 다이내믹 캐릭터는 유선형의 상단 바디와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하단 바디의 상반된 조형을 절묘하게 교차시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이끌었습니다.

후면부는 스포일러와 윙타입 루프 스포일러가 함께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했고, 빛을 매개체로 독특한 패턴을 적용한 리어 LED 클러스터 램프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줍니다. 또한, 리어 범퍼의 하단 부분은 유광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해 다이내믹한 존재감을 구현했습니다.

내장 디자인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각적 확장감을 극대화하고 시트 및 스티어링 열선 등 터치식 버튼을 배치하여, 운전자 사용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고 시트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적용했습니다.

기아 EV6 보조금

기아 EV6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확정됐습니다.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공고된 EV6의 국고 보조금은 롱레인지 4WD 20인치 휠 적용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 8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으며 롱레인지 4WD 20인치 휠 적용 모델은 상대적으로 낮은 효율로 783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