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플레인 PP1495 신발 290mm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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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페이퍼플레인 PP1495 신발 290mm 후기

by №㏇㏘㈜℡ 2021. 9. 8.

페이퍼플레인 PP1495 신발 290mm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신발을 사게 됐는데 제가 285~290을 신기 때문에 일반 매장에서 원하는 디자인의 신발을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신발을 사곤 하는데 발 길이보다는 발 볼이 넓기 때문에 딱 맞는 신발을 신으면 발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발볼에 맞게 5mm 정도 크게 신다가 신발이 다 닳아서 인터넷을 돌아다녀봤습니다. 거기서 발견한 신발이 페이퍼플레인 PP1495입니다.

페이퍼플레인 PP1495
페이퍼플레인 PP1495

페이퍼플레인 PP1495은?

색도 다양해서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흰색이 깔끔해 보였지만 신발을 막 쓸 생각이라 때가 안탈 검은색을 기본으로 +노란색을 구입했습니다. 신발의 정보를 확인해보니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페이퍼플레인 PP1495
페이퍼플레인 PP1495

신발을 일반적인 사이즈보다 한 치수 올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발볼 때문에 신발을 285~290을 신던 저의 입장에서 300을 신자니 너무 클까 봐 걱정이었고 290을 신자니 볼이 너무 낄가봐 걱정이었습니다. 상품 후기를 살펴보니 정 사이즈라는 의견도 있길래 발볼이 걱정되긴 했지만 290mm으로 주문했습니다.

쿠팡에서 샀는데 로켓 배송 상품이라 그런지 정말 빠르게 택배가 왔습니다. 새벽에 주문한 게 그날 밤 11시에 도착을 했거든요!!

페이퍼플레인 PP1495 신발 290mm 후기

택배를 열어보니 신발 박스가 나왔고 그 안에는 신발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발에 비례해 키도 어느 정도 있다 보니 키높이 있는 신발을 잘 안 신었는데 키높이 있는 신발을 보니 신발이 굉장히 커 보이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신발에는 기본적으로 검은색 끈이 묶여있었고 노란색 끈이 함께 동봉되었습니다. 취향에 맞게 끈을 선택하면 되지만 저는 검은색을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역시 때가 안타는 색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신발 끈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신기하게 나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취향에 따라 신발끈을 묶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습니다.

페이퍼플레인 PP1495 신발 290mm 후기
페이퍼플레인 PP1495 신발 290mm 후기

신발을 신어보니 새 신발이라 그런지 발 볼이 살짝 끼긴 하지만 하루 정도 신어보니 어느 정도 늘어나는 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신어본 290mm 사이즈 신발 중에서는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저처럼 발볼 때문에 285~290mm 정도 신는 사람들이라면 290mm을 주문해서 신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처럼 바깥에서 막 신는 신발을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페이퍼플레인 PP1495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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