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50대출을 제대로 모르면 큰일납니다.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는 경우 30 50대출이라는 말을 들은 적 있을 겁니다. 대부중개사이트에서 대출을 이용할 경우 많은 업체에서 권유하는 방법인데 그것이 어떤 대출 상품이며 어떤 수법이 속에 들어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30 50대출

대부중개사이트인 대출나라, 대출천사 등의 사이트에서 대출을 이용하려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기대출이 많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분들이라면 개인돈 대출을 찾아볼텐데 그런 분들이 대출을 받으려고 업체에 연락하면 30 50대출을 말할 겁니다.

 

대부업체에서 말하는 것은 고객의 신용등급이 낮으니까 우리가 믿고 돈을 빌려줄 수 없으니 대출 내역을 샇아서 신용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30만 원을 빌려줄테니 다음 주에 50만 원을 빌려줄테니 그 뒤에 고객이 원하는 돈을 빌려준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 유형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1. 50만 원을 갚으면 연락두절되는 경우

대부업체에서는 일주일만에 20만 원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잠적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일주일만에 20만 원의 손해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조금씩 한도를 늘려줄테니 대출금을 갚아라

처음에는 30 50대출, 그것을 갚으면 140만 원을 빌려줄테니 190만 원을 갚아라. 이런 방법을 통해서 한도를 늘려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냉정하게 따져보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가 발생합니다. 2주일만에 70만 원의 손해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 방법 외에도 30 50대출을 계속 하도록 만들어서 고객을 꼬시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이 대출은 절대로 진행하면 안됩니다.

개인돈 대출 주의사항

개인돈 대출을 진행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몇가지 사기 사례를 확인해야 합니다.

 

선수수료를 받는 곳

대부업체 중 수수료를 떼고 돈을 빌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0만 원이 필요한 경우 200만 원을 빌리겠다고 하면 선수수료 30%를 떼고 140만 원만 주는 겁니다. 200만 원을 빌리려면 300만 원을 빌려야 하고 갚아야하는 것은 300만 원이 되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가 발생합니다.

 

작업 대출을 하는 곳

고객의 정보(기대출 상태, 신용등급 등)을 확인하고 일반대출은 되지 않기 때문에 작업 대출을 해야한다는 곳이 있습니다. 작업 대출이란 고객의 통장 내역이나 서류를 조작해서 대출이 가능해보이도록 만들어서 대출이 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서류 조작으로 대출하는 불법 사례이기 때문에 절대로 진행하면 안됩니다. 또 카드나 통장을 보내달라는 업체가 있을 수 있는데 보낼 경우 대포통장, 대포폰 등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절대로 보내줘선 안됩니다.

 

폰테크/휴대폰내구제 추천하는 곳

폰테크라고 알려진 휴대폰내구제를 하라는 곳이 있습니다. 일반 대출이 안되는 분들에게는 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 말만 들어보면 정말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맹점이 굉장히 많고 고객의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진행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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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돈이 필요하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지원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대출 상품보다는 널럴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용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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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안된다면 대부업체들 중에서 유명한 곳에서 먼저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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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사랑, 러시앤캐시, 리드코프 등을 이용하면 안전하게 대부업체를 통해서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