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국내주식 차이점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국내주식 외에도 해외주식에 관심을 보이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누구나 해외주식을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방식을 취해야 하며 어떤 차이점을 인식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이번 글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주식 국내주식 차이점은?
미국주식과 국내주식의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어떤 점이 다른 지 알아보겠습니다.
거래시간 차이
미국과 한국의 시차로 인해 주식의 거래시간이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9시부터 3시30분까지 주식이 거래되지만 미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23:30 ~ 06:00까지 거래가 진행됩니다. 또한 썸머타임이 적용된다면 거래시간이 1시간씩 앞당겨져서 22:30 ~ 05:00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썸머타임은 3월 중순부터 11월 초를 의미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미국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 잠을 줄이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지만 미국주식시장 역시 장전, 장후 시간외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기능을 확인하고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실시간 시세 확인
가장 큰 주의점은 일반적인 증권사앱을 통해서는 미국주식의 주가를 15분 지연해서 보게 되는 점입니다. 이 말은 지금 보고 있는 주가가 15분 전 주가를 보고 있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즉, 10달러에서 주가가 상승하여 15달러가 된 것을 보고 주가 상승을 예상하여 15달러로 구매 신청을 하더라도 이며 16달러, 17달러로 주가가 상승한 다음이라 구매가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주가가 하락해 13달러, 14달러인 주식을 15달러로 구매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시간 시세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키움증권의 경우 일정 금액을 내야 하며 다른 증권사마다 이용방법이 다릅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가장 쉬운 방법은 야후 파이낸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야후 파이낸스의 검색창에 자신이 궁금한 주식 이름을 검색하면 관련 내용을 알 수 있고 실시간 시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도 미국주식을 거래할 때는 휴대폰과 컴퓨터를 모두 사용해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한 다음 거래를 했습니다.
상한가 하한가 제한이 없다.
국내주식을 거래하시는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장면을 한번쯤 본 적 있을 겁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 하루 최대 30% 초과해서 상승되거나 하락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화면의 모양이 나오는 겁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에서는 상승과 하락의 제한이 없습니다.
미국 증시시장에는 암호화폐처럼 하루에 100%, 1000% 상승하는 사례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밈(meme)주식의 경우 1387% 상승한 내용으로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밈 주식 : sns나 온라인 커뮤티니를 통해서 입소문을 타고 오르는 종목을 의미합니다.
섹터/티커
미국주식은 정말로 많은 주식들이 상장해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경제규모가 크니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분류하기 위해서 비슷한 산업군의 주식을 모아서 섹터로 구분해뒀으며 티커란 종목의 이름 앞에 붙는 알파벳을 말합니다. Apple의 경우 APPL로 되어 있고 TESLA는 TSLA입니다.
티커는 쉽게 말하면 종목명이나 종목코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티커를 검색해도 원하는 주식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섹터는 11개로 크게 나눠지며 에너지, 산업재, 소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정보기술,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하며 11개 섹터에 24개 산업그룹, 69개의 산업, 158개의 하부산업으로 나눠집니다.
11개 섹터
- 금융 : 은행, 자산관리, 보험, 투자 등과 관련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 통신서비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산업재 : 산업재 섹터는 산업에서 활용되는 제품들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 필수소비재 : 식품이나 위생용품, 가정용품 들 우리에게 필요한 상품들과 서비스를 포함하는 기업입니다.
- 에너지 : 석유 가스 등의 에너지와 관련된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소재 : 화학, 건축 자재, 금속 등의 소재 전문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유틸리티 : 전기, 가스, 수도와 같은 인프라 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부동산 : 부동산 투자, 신탁 등의 부동산 관련 사업들을 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정보기술 : S&P 500에서 약 28% 비중을 차지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헬스케어 : 제약, 생명공학 제품을 연구개발, 건강관리 장비 공급 및 제조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임의소비재 : 임의소비재는 필수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의미합니다. 사치품, 운동복, 운동화 등의 다양한 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주식 투자를 위한 준비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식을 이용하기 위한 앱을 준비한느 것입니다. 다양한 주식 앱이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취향에 맞는 앱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글을 읽어보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미국주식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과 관련있는 주식이 없기 때문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기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미국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사이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야후 파이낸스, 구글 파이낸스 외에도 다양한 사이트를 이용해서 정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배당주 확인하기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월 배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배당주도 월 배당, 분기배당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취향에 맞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분기배당이라도 1, 4, 7월, 2, 5, 8월처럼 월별로 다른 배당을 받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잘 짠다면 매달 월 배당을 받는 기분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래에는 간단하게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주식의 이름을 검색하면 언제 배당금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배당의 경우 1주당 얼마를 받는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주식의 수 X 배당금을 확인하면 됩니다. 위 사진의 경우 월 배당 주식이기 때문에 배당이 작아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 분기배당과 비교하면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미국주식이 무조건 이득을 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매일 주식을 확인하기 힘들거나 그런 행위에 지친 분들이라면 미국주식의 안전한 상품을 확인한 뒤 투자하고 묵혀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밤에 굳이 확인할 수 없어 주식을 함부로 빼지 못하게 하면 섣부른 투자를 막을 수 있기도 합니다. 저도 미국주식에 투자를 한 경우 일부러 일찍 자면서 신경을 끄면서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우러배당의 경우 매달 돈이 들어오는 것에 희열을 느끼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관심이 있다면 미국주식에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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