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박테리아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TOP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에도 잘 죽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항생제에 스스로 저항하고 내성력이 증가합니다. 이런 슈퍼박테리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약을 개발하거나 마스크 세정제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 관련주에 속해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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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 관련주란?
슈퍼박테리아는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박테리아입니다.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병원균이 항생제에 스스로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되어 점점 더 내성력이 강해지고 어떤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생겨나기도 하는데 이를 슈퍼박테리아라고 합니다. 마스크, 세정제 등의 예방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과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업체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개발과 성과에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글에는 어떤 기업이 슈퍼박테리아와 관련되었는지 어떤 실적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슈퍼박테리아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TOP10
이연제약
동사는 오리지널 진단제 의약품, 제네릭 전문의약품, 특화된 원료의약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각 부문의 차별화된 Marketing을 통해 우수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1964년 설립 이후 전문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으며 동사는 제품력에 대한 인지도 제고, 영업인력의 생산성 증가, 진입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 생산을 통해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트론바이오
박테리오파지 및 리신 기술에 기반하여 슈퍼박테리아를 포함하는 항생제 내성균 감염에 대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18년에는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N-Rephasin SAL200 기술수출 성과를 달성했고 사업부문은 생명공학 연구용 시약을 생산하는 유전자시약 부문, 감염성 질환 진단제제를 생산하는 분자진단 부문, 박테리오파지 기반의 동물용 항생 제대 체체 부문, 바이오신약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동사는 1999년에 설립되어 2011년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 상장한 바이오 기업임.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대체육 사업도 추진 중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미국 소재의 신약개발 관련 기업 1개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
동사가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드졸리드(DA-7218)의 해외 판권을 보유한 미국의 Cubist가 2013년 3월 임상 3상을 완료한 뒤 미국과 유럽 시장에 출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Sivextro) 출시하고 자가개발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제네릭, 도입의약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다수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합니다.
동사는 구 동아제약에서 인적분할하여 2013년 3월 1일에 설립된 신설법인으로 2013년 3월 4일에 등기되었으며, 주권은 2013년 4월 8일에 재상장되고 의료 서비스 기대치 상승에 부응하는 의약품 연구개발 활성화 등으로 인해 국내 제약산업의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레고켐바이오
의약화학을 기반으로 신물질 합성신약을 연구, 개발해 기술이전을 하는 신약 연구개발 전문업체로 16년 7월 조인트벤처 Geom Therapeutics를 설립해 그람음성 슈퍼박테리아 치료 항생제인 LCB10-0200 개발을 진행하고 신약개발 후보물질을 적정단계까지 개발한 후 이를 글로벌 제약사나 국내외 제약회사에 기술 이전하거나, ADC 기술 등의 원천기술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비지니스 모델입니다.
동사는 2006년에 설립되어 201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의약화학을 기반으로 합성신약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으며 기존 항암제 분야 뿐만 아니라 면역항암제나 항생제 등의 영역으로도 확장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를 위한 신개념 항생제 개발(개발명 CG400549)이 지식경제부의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 미국에서 CG-549의 임상 2a상 시험 성공 후 임상 2b상 시험 계획 중이며 시판되고 있는 차세대 관절염 진통소염제 <아셀릭스>를 포함하여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및 분자표적 항암제 등 혁신 신약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0년 설립되어 200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회사로서, 기반기술을 활용하여 신약 후보물질을 창출하고, 임상 2상 시험까지 완료한 후 다국적 제약회사 등에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수익을 실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완제의약품 기업인 크리스탈생명과학 등 5개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종근당바이오
페니실린계 내성 포도상구균을 치료한 1세대 슈퍼 항생제인 MRSA 항생제(Teicoplanin)를 개발하여 생산/판매 중이며 주요 제품으로 Potassium Clavulanate, DMCT 등 항생제 및 당뇨치료제 원료를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비중도 향상 중입니다.
동사는 종근당으로부터 2001년 원료의약 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된 후, 항생제 및 면역억제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며 완제의약품의 수출 및 국내 공급, 무역대리업무 등을 영위하고 수출 비중이 약 75% 정도로 높은 편이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원료 및 완제품 수출하고 있습니다.
파루
1993년에 설립되어 2000년 7월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 KOSDAQ시장 상장사로 태양광발전 사업과 첨단 일렉트로닉 기술인 인쇄전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8년 1월 가동을 시작한 전남 강진군 소재 454Kw급 태양광 발전소는 동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팀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70여 개의 Distributor를 보유하고 있고, 각 Distributor는 에이전트와 딜러를 조직하고 있습니다.
영진약품
다재내성균(MRSA) 슈퍼박테리아백신 YSA-2021 개발하고 동사는 KT&G 그룹 계열사로서 바이오/제약 사업부문의 중추적 역할 수행 및 우수한 의약품 생산 및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수출을 확대하여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1962년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73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고 2016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어 2019년 재인증을 받아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 중 우수한 의약품 수출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큐로컴
종속회사인 Inferrex는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David Heinrich 박사팀의 주도로 슈퍼박테리아 치료 항생제를 개발하고 Inferrex는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슈퍼박테리아 황색 포도상구균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일본 특허를 받은 바 있으며,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호주 특허도 취득했습니다.
동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하는 솔루션사업과 컴퓨터 주변기기 등 정보통신기기를 판매하는 유통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동사는 1997년 4월에 설립되어 소프트웨어 개발·공급과 통신기기 및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및 판매업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씨젠
슈퍼박테리아(다제내성균) 감염 여부를 조기에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검사제품 개발하고 타깃하는 유전자만 증폭시켜 질병의 다양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유전자 증폭 시약 및 분석 소프트웨어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Seeplex, AnyplexⅡ, Allplex이 주요 제품입니다.
동사는 유전자 분석 상품, 유전자 진단 관련 시약 및 기기 개발을 주 사업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연결대상 법인으로 진단시약 및 장비 판매업을 영위하는 해외법인 8개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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