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B 택배 같혔을 때 해결 방법 알아보기

HUB 택배 같혔을 때 해결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택배를 이용해서 물건을 사고 있습니다. 저렴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직접 가서 물건을 구매하지 않아도 집 앞까지 온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방 오는 물건도 있고 아닌 물건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HUB에 물건이 빙빙 돌면서 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HUB 택배 같혔을 때

HUB 택배 같혔을 때

배송조회를 계속하다가 의문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한 HUB에서 시간은 지나지만 위치가 바뀌지 않을 때입니다. 옥천이나 청원 등의 HUB로만 계속 위치가 되면 정말 답답합니다. 저 상황은 HUB에서 물건이 빙빙 돌고 있는 것으로 택배가 누락, 분실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옥천의 경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옥뮤다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HUB 택배 같혔을 때 해결 방법

일반적인 택배 배송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택배 송부 → HUB → 지역별 터미널 → 택배기사 → 주문자

이 중에서 HUB는 한 곳이 아니며 지역에 따라 여러 곳을 거칠 때가 있습니다. 

간선상차 : 분류가 완료되어 배달가기 위해 물건을 싣고 있음.

간선하차 : 허브에 물건이 도착해서 물건을 분류하고 있음.

간선상/하자의 말은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물건이 오고 가기 때문에 분류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오래 걸린다면 무조건 해결방법에 따라야 합니다.

해결방법

꼭 전화로 직접 문의해야 합니다. HUB에 전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택배사에 직접 전화를 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CJ대한통운을 예로 들면 CJ대한통운 전화번호 1588-1255에 문의하여 위치와 운송장번호로 택배위치를 문의해야 합니다.

택배 같혔을 때 해결 방법

1. 택배사에 전화

2. 본인의 운송장번호로 택배 위치 확인

3. 2~3시간 이후 배송위치 조회

4. 위 방법 반복

택배사 입장에서는 한 명의 고객 물건만 신경쓸 수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물건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직접 전화로 계속 문의해야 합니다. 빠르면 당일 안에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상황을 알았다면 최대한 빠르게 전화를 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터미널에 택배를 찾으러 간다?

터미널에 직접 택배를 찾으러 간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역별 터미널에 있을 때 가능하며 HUB의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만약 택배기사와 시간이 어긋나기라도 하면 시간 낭비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전화를 하셔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