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증상은 뭘까요?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서 의심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왼쪽 가슴 쪽이 아프면 심장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고 배가 아플 경우 복통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면 어떤 증상이 발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왼쪽 옆구리가 아픈 경우에는 비뇨기계의 문제가 발생할 때입니다. 바로 요로결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비뇨기계에 생기는 돌을 의미하며 신장에 주로 발생하며 20~40대의 젊은 층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은
기온이 발생할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발병률이 2배 정도 높아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뇨기과 입원 환자의 약 2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소변 속 성분들이 결정을 이루어 굳어진 후 요로를 따라 움직이며 이때 소변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면서 통증을 일으킵니다. 작은 크기의 결석이라면 일반적으로 소변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지만 큰 결석이라면 신장이나 요도, 방광, 요관 등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결석이 만들어지는 원인은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거나 땀을 과도하게 흘리는 경우로 인해 소변이 농축돼서 발생하는 것이며 동물성 단백질 및 나트륨의 과도한 섭취,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요로결석 증상
요로결석의 가장 큰 증상은 왼쪽 옆구리 통증입니다. 통증은 간헐적이며 한번 시작하면 수십 분에서 수시간 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통증의 정도가 매우 극심해 병원에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낄 때는 결석이 요관에 있을 때 발생하며 방광 근처로 내려가는 경우 빈뇨나 탁뇨, 혈뇨 등의 배뇨 방애를 유발합니다.
염증으로 인해서 발열과 오한이 나타나기도 하며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폐색이 발생하면 소화 기관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구토나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질 경우에도 요로결석을 방치한다면 경석의 크기나 위치가 변화하여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로결석 해결 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병원에 방문하면 문진과 병력을 의사와 상담하며 증상의 정도를 확인합니다. 요로결석으로 진단된다면 소변검사 및 요관 방광 단순촬영, 경정맥 신우 조영술, 초음파 검사 등을 이용해서 진단합니다. 요로결석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요로에 있는 결석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 방법은 체외충격파 쇄석술과 요과 내시경 수술이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쇄석술
요관을 통해서 배출되지 못한 결석을 고에너지 충격파를 이용해서 잘게 분쇄한 뒤 소변으로 지연 배출되도록 도와주는 원리입니다.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마취나 입원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취, 입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나 장기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시술 후 1시간 정도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회복력이 빠르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요관 내시경 수술
내시경을 이용하여 요관 내로 진입하여 레이저를 통해서 통해 결석을 파쇄하여 배출시키는 겁니다. 소변으로 배출되기 기다려야 하는 쇄석술과 달리 단 한 번의 과정으로 요로결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쇄석술에 실패한 경우 통증에 대한 공포가 심한 경우, 재발이 잦은 경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요로결석은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왼쪽 옆구리 통증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변 섭취를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지만 이미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서 진단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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