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신청대상 사용처는 어디?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신청 대상과 사용처는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다양한 지원금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도 있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상생 소비지원금이 있습니다. 상생지원금의 신청 방법과 대상, 사용처에 대해서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은 2021년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3% 이상 증가한 월 카드 사용액(10월/11월)에 대해 10%를 지원금(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인당 월별 10만 원 한도)

※ 다만, 사후 결제 변경 또는 취소에 따른 카드 사용액 감소분은 제외.

10월과 11월 2개월간 실시되며 10월 실적은 11월 15일, 11월 실적은 12월 15일에 지급됩니다.

상생 소비지원금 계산법은 2분기 월평균 카드사용액이 100만 원이라고 10월 카드 사용액이 153만 원이라면 증가액 53만 원 중 3만 원(2분기 사용액 100만 원의 3%)을 공제한 50만 원의 10%인 5만 원을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신청대상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대한민국 국민 및 외국인으로 2분기(4~6월) 중 카드 사용액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현금서비스, 카드론(이자 및 수수료 등 포함), SMS 발송 비용 등 카드 상품 관련 수수료 및 이자 선불카드 충전액, 상품권, 보험, 세금 등 소비와 관련 없는 카드 사용액은 무실적으로 간주합니다.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신청방법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신청방법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신청 가능하며 대상여부 사전조회도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조회해보면 빠른 신청이 가능합니다.

▶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비씨카드

▶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국민카드

▶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하나카드

▶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우리카드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사용처

해당 지원금은 해외가맹점을 제외한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시행기간

21년 10월~11월까지 2개월간 시행 예정이며 사업현황에 따라 시행기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10월 카드 사용액에 대한 지원금은 11월 15일, 11월 카드사용액에 대한 지원금은 12월 15일에 배정 예정입니다.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사용기간

배정된 지원금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간 이후에는 사용 불가합니다.

2분기 및 당월 실적에 미포함되는 결제 건은?

- 해외 사용액

- 지원금 산정 금액 제외 업종 사용액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대형 전자 판매점, 자동차, 실외 골프장, 유흥업종, 사행업종, 세금, 상품권, 보험, 온라인, 명품 등)

- 소비와 무관한 카드 사용액

(현금서비스, 카드론, SMS 발송 비용 등 카드 상품 관련 수수료 및 이자, 선불카드 충전액 등)

캐시백은 11월 12월 각각 15일에 전담 카드사에서 카드로 자동 지급되며 즉시 사용할 수 있고 카드 결제 시 우선 차감됩니다. 사용처에 대한 제약 없이 사실상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10월 1일부터 9개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콜센터 등을 통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뒷자리에 따라 5부제로 운영하며 이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이용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케이비, 국민, 엔에이치 등이 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상생 소비지원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