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수점 거래 국내 도입 소식과 장단점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을 해보신 분들 중 돈이 모자라서 주식을 사지 못한 분들이 있을 겁니다. 대기업의 경우 1주당 20만 원, 100만 원이 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돈이 모자라서 관심 있는 주식을 사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식 소수점 거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내 주식에서는 아직 할 수 없지만 소수점 거래를 위한 계획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소수점 거래
주식을 거래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수 있지만 소수점 거래는 1주보다 작은 단위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0.5주, 0.3주 등의 모습으로 거래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용 가능한 곳이 있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현재 해외주식을 구매할 때는 소수점 거래가 가능하지만 소수 단위의 인프라를 통한 것이 아닌 규제특례를 인정받은 증권사에 한해 고객의 소수 단위 주식매매주문을 합산하여 1주 단위로 만든 후 거래를 체결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삼성증권에서 이용을 위해 노력중이며 금융당국이 해외 주식과 더불어 국내 주식의 소수점 매매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주식 소수점 거래 장점/단점
주식을 소수점 거래하는 경우 당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
종목별로 봤을 때 고가로 분류되어 있는 종목에 대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즉, 100만 원 이상의 상품이나 10만 원 단위의 상품을 이용하고 싶은 소액 거래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주식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규모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지고 투자 경험과 연령층의 확대 효과가 발생합니다.
단점
상대적으로 평소 거래량이 적은 족목들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굳이 저렴한 주식을 사지 않고 소수점 거래를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가지 주식에만 거래가 몰릴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국내에서 소수점 거래를 진행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국내 주식은 상법상으로 주식 불가분 원칙이 있기 때문에 1주 단위로만 거래가 가능했지만 내년 3분기 안으로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주식 권리분할이 가능한 신탁방식을 통해서 기존 원칙과 인프라를 훼손하지 않고 소수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기존 문제가 된 부분을 최소화하고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소규모 투자자금으로 주식의 배당금 등 경제적인 권리를 향유할 수 있는 주식 거래 방식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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