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일 투표 연령과 일정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TV나 인터넷을 보면 현재 대통령 후보들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야당의 정권 탈환이냐, 집권 여당의 재집권이냐, 제3 지대의 새로운 후보냐 등의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지 어떤 상황으로 진행될지 관련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일
대선은 앞으로 약 6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이다. 궐위나 헌법 개정에 따른 임기단축, 선거법 개정이 없는 한 2022년 3월 9일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의 경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많은 관심과 각종 논란이 나오면서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후보를 바짝 뒤쫓고 있고 이낙연 후보는 국회의원직 사퇴를 하기도 하면서 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 투표 연령
2019년 12월 27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18세부터 선거권이 주어집니다. 1세기 출생자가 대통령 선거로서는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선거로 처음으로 대선에 참여하게 된 대상은 1998년 5월 11일생부터 2004년 3월 10일생까지 입니다.
대통령 선거 일정
대통령 선거라고 해서 선거만 준비하는 것이 아닌 선거 인명부, 후보자 등록 등 다양한 절차가 진행돼야 합니다.
시행일정 | 실시사항 | |
2022년 | 1월 8일 ~ 3월 9일 /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
2월 9일 ~ 2월 13일 / 선거일 전 28일부터 5일 이내 | 선거인명부 작성 거소/선상투표 신고 거소/선상투표신고인명부 작성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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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 2월 14일 / 선거일 전 24일부터 2일간 |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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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 후보자등록마감일의 다음 날 | 선거기간 개시일 | |
2월 17일 /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3일까지 | 선거벽보 제출 | |
2월 20일 / 제출마감일 후 3일까지 | 선거벽보 첩부 | |
2월 20일 /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까지 | 책자형 선거공보 제출 | |
2월 23일 / 제출마감일 후 3일까지 | 책자형 선거공보 발송 | |
2월 25일 / 선거일 전 12일 | 선거인명부 확정 | |
2월 27일 / 선거일 전 10일까지 | 거소투표용지 발송 (책자형 선거공보, 안내문 동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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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 선거인명부확정일 후 2일까지 | 투표안내문 발송 (전단형 선거공보 동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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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 3월 4일 | 선상투표 | |
3월 4일 ~ 3월 5일 | 사전투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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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 투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
선거방송일정
시행일정 | 실시사항 | |
2021년 | 7월 11일 ~ '22 4월 8일 / 예비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 전일부터 선거일 후 30일까지 |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운영 |
2022년 | 2월 15일 ~ 3월 3일 / 선거기간 개시일부터 사전투표기간 이전까지 | 1차 후보자토론회 |
2차 후보자토론회 | ||
3차 후보자토론회 | ||
비초청대상 후보자토론회 |
이전 선거 투표율과 비교/분석
시간별 투표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 등의 투표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번 대선에서는 70%, 지선과 총선에서는 60%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선거 투표율과 비교 | |||
시간 | 2017 대선 |
2018 지선 |
2020 총선 |
7시 | 2.5% | 2.2% | 2.2% |
8시 | 5.6% | 4.6% | 5.1% |
9시 | 9.4% | 7.7% | 8.0% |
10시 | 14.1% | 11.5% | 11.4% |
11시 | 19.4% | 15.7% | 15.3% |
12시 | 24.5% | 19.7% | 19.2% |
13시 | 55.5% | 43.5% | 49.7% |
14시 | 59.9% | 46.8% | 53.0% |
15시 | 63.7% | 50.1% | 56.5% |
16시 | 67.1% | 53.2% | 59.7% |
17시 | 70.1% | 56.1% | 62.6% |
18시 | 72.7% | 60.2% | 66.2% |
19시 | 75.1% | ||
20시 | 77.2% |
이 선거 외에도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연령별 선거 투표 특징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도한 당시 투표율도 58.2%로 보궐 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보궐선거에서 두드러진 통계적 특이점은 연령별로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 간에 차이가 많다는 것이며 40대에서만 박영선 후보가 1% 포인트라는 간발의 차로 오세훈 후보에게 앞섰지만 그 외 연령대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모두 이기고, 특히 60대 이상(27.2: 71.9)과 18, 19세 포함 20대(34.1: 56.5)에서는 압도적으로 오세훈 후보였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 6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압도적인 상황을 보여줬으며 보궐선거에서는 뒤집힌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30 세대에서의 이러한 현상은 남성들이 자신들이 당면하고 있는 부동산 문제, 취업 문제, 공정의 가치 판단 문제 등에서 집권 더불어민주당에 실망한 것이 주요 원인이 아닌가 분석됩니다.
대통령 후보 지지율
대통령 선거 지지율은 현재 위와 같습니다. 여기서는 국민의 힘 지지율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오세훈 시장의 지지율은 점점 상승하면서 마지막에 역전하여 당선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도 비슷한 흐름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분석되기도 하며 현재 홍준표 의원 역시 대선 후보로서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바뀔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2030 세대에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선거일 하면 어디를 놀러 갈지 고민하던 사람들이 지난 보궐선거처럼 자신의 한 표를 활용해서 지지하는 정당에 힘을 싣고 더 나아가서 주변 사람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변화로 인해서 새로운 바람이 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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