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 액수 기준 적정선을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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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액수 기준 적정선을 지켜봅시다

by №㏇㏘㈜℡ 2021. 9. 22.

조의금 액수 기준 적정선을 지켜봅시다. 장례식장을 방문하면 지인, 고인의 죽음을 위로하는 목적으로 조의금을 냅니다. 슬픈 일을 위로하는 의미로 고인의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돕는 뜻으로 이용하지만 조의금을 얼마나 내는지 고민이 들 때가 있습니다.

조의금 액수 기준

조의금 액수 기준

조의금을 낼 때는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조의금은 다음과 같이 냅니다.

조의금 액수 친분 정도
30,000 원 단순 지인
50,000 원 친한 사이
100,000 원 잘 아는 사이나 친인척
100,000 원 이상 절친한 친구, 가까운 친척

무조건 이 기준에 맞게 조의금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경제사정에 맞게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더 돈을 내고 싶다면 더 내도 좋습니다.

조의금 액수 기준

10만 원 미만의 금액을 낸다면 3,5,7 만원으로 홀수로 조의금을 냅니다. 5만 원 권 지폐 발행된 이후에는 5, 10, 15만 원으로 맞추는 모습이 보이기도 있지만 천 원이나 동전을 넣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홀수로 내는 이유는 음양오행설을 기원한 것이며 사람의 편의에 맞춰 암묵적인 룰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만 원은 홀수가 아니지만 홀수와 홀수가 더해져 짝수가 되기 때문에 홀수의 양기가 배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10만 원 단위 이상이라면 홀수에 의미를 두지 않고 금액을 정하면 됩니다.

※ 일반적으로 식장에 방문해서 식사를 하는 경우라면 5만 원 이상을 하지만 봉투만 전달하는 경우라면 3만 원 이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축의금의 기준과 액수가 궁금하다면 결혼식 축의금 문구 쓰는 법 금액은 얼마로?

장례식 조의금 주의사항

장례식장 조의금을 낼 때 주의사항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의도치 않게 실수한다면 그렇게 난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장례식 조의금은 직접 참여해야 한다.

장례식은 한 사람에게 한 번밖에 없기 때문에 부조금 봉투는 반드시 자신의 이름을 써서 자신이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축의금과 달리 큰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축의금을 내는 것처럼 축하하는 것이 아닌 큰 금액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인과 상주와의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의 경우 조의금을 낼 필요는 없으며 참석해준 것으로 충분한 예의를 지킨 겁니다.

조의금 봉투는 흰 봉투를 사용하고 가급적 한자를 사용합니다.

조의금은 일반적으로 한자를 사용합니다. 보통 부의, 근조, 조의를 사용하며 한자를 잘 모르면 현의점에서 봉투를 구매할 수 있거나 장례식장에 준비된 경우도 있습니다.

조의금은 헌 지폐로 내는 것이 좋습니다.

새 지폐는 축하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고인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헌 지폐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의금은 헌 지폐로 내는 것이 좋다는 전통적인 정서가 있습니다.

 

▶ 조문 위로문자 문구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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