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코로나 돌파감염 사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인터넷 검색만 해보면 많은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쉬쉬해서는 안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어떤 돌파감염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지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코로나 돌파감염이란?
먼저 돌파감염이라는 말의 의미를 확인해야 합니다. 돌파감연이란 정해진 백신 접종 횟수를 마치고 2주 동안 항체 생성 기간이 지난 후에도 감염이 되는 것으로 변이 확산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지표 사례로 여겨집니다. 즉 백신이 효과가 없어지는 상황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비교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 모더나 | 얀센 | 노바백스 | |
방식 | 독감 바이러스 저달체로 활용 | 전령 RNA | 전령 RNA | 아데노 바이러스 전달체로 활용 | 합성 항원 |
예방 효과 |
62~70% 영국, 브라질 3상 62% 저용량, 표준용량 70% |
95% 연령, 인종, 민족적 파이 없이 일관 |
94.1% 최소 3개월 항체 유지 |
평균 66% 미국 72% 남아공 57% 라틴아메리카 66% |
89.3% 영국발 변이 85.6% 남아공발 변이 60% |
백신마다 항체형성율이 다르지만 아스트라제네카는 62~70%, 모더나와 화이자는 약 95%, 얀센은 66%, 노바백스는 89%됩니다.
이 확률을 봤을 때는 아스트라제네카는 2회 접종 후 2주가 지났을 때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30%보다 낮아지는 것을 의미하고 모더나와 화이자는 5%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임상자료이며 현제 우세종인 델타 변이, 람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형성율이 아닙니다.
위 내용을 확인해보면 지난 7월 22일까지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779명으로 전체 백신 접종자의 비율에서는 현저히 적은 것을 알 수 잇습니다. 554만 명 중 779명이며 화이자는 172명으로 굉장히 낮은 편, 항체형성율이 높은 백신인 화이자 접종시 돌파감염 확률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률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코로나 접종률이 높아지는데 꾸준히 감염이 나오는 것을 보면 백신이 뮤용지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백신접종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캐나다, 스페인, 영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순으로 우리나라는 1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스페인 등의 백신접종률 50%가 넘어가는 나라에도 주요 국가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완전 접종이 일어난 나라는 없으며 미국과 영국 등 접종률이 높은 국가의 경우 야외 마스크를 벗었고 미접종자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나라마다 코로나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정책으로 변화시켜 백신을 맞으며 코로나를 독감으로 취급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완전 해제까지는 아니지만 이것만으롣 유의미한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얼른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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