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 증상 공복혈당 장애를 알아보자

당뇨 초기 증상 공복혈당 장애를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에 대해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예전과 달리 당뇨는 어린 나이에 걸리는 사람이 있고 한해 당뇨로 진료를 본 환자는 3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분명한 초기 등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환자는 거 많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신장 기능 장애나 심혈관 질원, 신경병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당뇨는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당뇨란?

당뇨는 높은 혈당 수치가 오랜 기간 지속되는 대사 질환군을 의미합니다.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세포에 흡수되며 에너지원으로 활용됩니다. 그런데 인슐린이 부족하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포도당이 흡수되지 못하고 혈 중에 쌓이게 되는데 이를 당뇨라고 합니다. 혈당이 높을 때는 소변이 잦아지고 갈증과 배고픔이 심해지고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단계인 고위험군			당뇨 진단 기준
	혈당 수치 (mg/dL)			혈당 수치 (mg/dL)
공복 시[공복 혈당 장애]	100 ~ 125		8시간 이상 공복 후	126 이상
75g 경구당부하 2시간 후 [내당능장애]	140 ~ 199		75g 경구당부하 2시간 후	200 이상
당화혈색소	5.7 ~ 6.5%		초기 증상이 있을 대 검사 시	200 이상
			당화혈색소	6.5%

혈당 수치는 각자 나이, 질환, 증상에 따라 목표하는 수치가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사 전(80~130mg/dL), 식사 후(90~180mg/dL), 취침 전(1000~150mg/dL)을 목표로 하며 당화혈색소는 6.5% 미만으로 합니다.

당뇨의 원인

당뇨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 적용됩니다. 특히 부모 모두가 당뇨가 있는 경우 30% 발병 수치가 늘어납니다.

그 외에도 운동 부족이나 체중 과다, 비만, 호르분 분비 등이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당뇨의 종류

당뇨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형, 2형, 임신성 당뇨병입니다.

- 1형 당뇨병은 선천성 또는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는 경우이며 전체의 당뇨의 2~3%를 차지하며 외부에서 인슐린 주입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으로 연소성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 2형 당뇨병은 당뇨병 환자가 대부분 가지고 있으며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기능을 하지 못해 발생합니다. 세포가 인슐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으로 시작되며 병이 진행되면서 인슐린 부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중 과다나 운동 부족으로 인해 주로 발병합니다.

- 임신 당뇨병은 당뇨병의 병력이 없는 임신한 여성에 고혈당으로 인해 발전하는 경우 발병합니다. 원인은 태반 호르몬의 영향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일부 재발이나 유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 초기 증상

당뇨 초기에는 낮은 수준의 고혈당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모호해서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 다식 : 포도당을 정상적인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않기 때문에 공복감이 심해지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됩니다. 하지만 체중은 오히려 감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다뇨 : 혈당이 높아지면서 소변 량이나 횟수가 늘어납니다. 정상인의 경우 하루 1.5리터 정도 되지만 당뇨 환자라면 3리터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다음 :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면서 갈증이 발생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다식, 다뇨, 다음 외에도 만성적인 피로감이나 무기력증, 체력 저하 등이 동반됩니다.

당뇨 초기 증상

당뇨는 관리가 필요하다.

40세 이후라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95% 정도가 40세 이상이며 40대 이후라면 증상 유무를 떠나서 정기적인 혈당 검사 및 관리를 해야 합니다.

- 중성지방 150mg/dL

- 혈압 유지 120/80mmHg

- 체중이 많이 나다면 5~10% 감량해야 함.

- HDL 콜레스테롤 40mg/dL(남성) / 50mg/dL(여성) 초과

- LDL 콜레스테롤 100mg/dL 미만

 

-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혈당 관리와 식이요법이 꼭 필요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치료 약물의 반응성을 증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식전 운동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식후 30~1시간 이후에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1주일 3회 이상 약간 땀이 나는 정도로 1시간 내외

- 운동 강도는 중/저 강도로 약간 힘들 정도호 해야 합니다. 고강도 운동일 경우 인슐린 작용을 억제하여 고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