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부작용 어떤 것이 있을까?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부작용 어떤 것이 있을까?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어지면서 교차접종 역시 발생하고 있스비다. 초반 백신 접종시 부족햇던 백신으로 인해서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이용했지만 현재는 화이자 백신 보급이 원활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2차 접종시 화이자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을 하시는 분들이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바이러스 벡터 방식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mRNA 방식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교차 접종하는 게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내용을 들어본 적 있을 겁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국내보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이 효과가 뛰어나며 면역효과도 좋고 돌파감염 사례가 적게 발생한다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다양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고 본인에게 일어나지 않을거라 확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주의가 꼭 필요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부작용

기본적으로 고열과 몸살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교차접종을 하지 않더라도 발생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미리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열/근육통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면 기본적으로 발열이나 근육통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잭신 자체가 근육 주사이기 때문에 접종받은 부위에 땡김이나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그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이 증상이 발생한다면 꼭 병원에서 진단을 해봐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을 교차접종한 후 며칠 째 코피가 멈추지 않는 부작용을 보인 사람도 있습니다.  “화이자 2차 접종한 후 며칠 째 코피가 엄청 난다. 자다가도 쏟아진다”고 말했고 이 증상은 전문가들이 주의하라고 했던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일 의미합니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혈소판이 감소해서 멍이 잘 들거나 코피가 잘 안 멎는 출혈 경향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 모더나 화이자 혈전 부작용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증상은?

생리 이상 증상

생리를 하면서 이상증상을 겪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접종 후 생리가 얼마 안남은 사람이었는데 평소의 생리보다 과한 몸의 반응이 생겼습니다. 온 몸에 식은 땀이 나고 아래 쪽에 누가 칼로 쑤시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온 몸이 떨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리 양이 줄어들어서 생리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주의사항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구토하거나 시야가 흐려질 경우

- 팔, 다리에 부족이 생기거나 체중이 늘 경우

- 평소보다 숨 쉬는 것이 힘들고 호흡곤란이 느껴지는 경우

- 가슴이 두근거리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접종 부위가 아닌 다른 신체 부위에 멍이나 출혈이 발생한 경우

 

▶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바로 샤워 가능한가요?

▶ 코로나 백신 맞기 전 술마시면 안됩니다!

백신 교차접종은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응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세트아미노펜 계통의 진통제를 먹는 것과 접종 날 하루는 푹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몸을 생각해서 꼭 관리하시기 바랍니다.